봄이 되면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는 ‘벚꽃엔딩’. 장범준의 저작권료는 얼마일까.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크리스마스 때 캐롤이 울려 퍼진다면 봄이 되면 ‘벗꽃엔딩’이 아닌가.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46억 정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벚꽃엔딩’은 지난 2012년 발매됐다. 햇수로 5년째지만, 매해 봄이오면 차트 순위권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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