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린지가 올 에이플러스(A+) 학점을 자랑했다.
피에스타 린지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데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근황을 묻자 “2년 만에 복학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할만한 장학금을 탔다. 올 에이플러스를 받았다. 효도도 하고 작사도 하면서 공백기를 채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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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피에스타의 이번 타이틀곡 ‘미러’(Mirror)는 이별을 겪은 여성의 아픈 감정을 담은 곡으로 피에스타만의 고혹적인 콘셉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