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의 자필 편지가 관심을 끈다.
최근 이승기의 공식 팬클럽을 통해 이승기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이승기는 편지를 통해 “훈련병 이승기입니다. 입대날 정신이 없어서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급하게 헤어진 것 같아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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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종교활동은 기독교를 갔는데 왜 군인이 단 것에 환장하는지 피부로 느낍니다. 목사님 뒤에 쌓아놓은 **파이가 장발장 뺨 때릴 정도로 훔쳐서 먹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기독교 종교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