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인 니시카와 다카노리와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에이오에이가 4월20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를 발표한다.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이싱 팀을 콘셉트로 잡았다”며 “T.M. 레볼루션의 니시카와 다카노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초아는 소속사를 통해서 “니시카와 다카노리의 노래를 예전부터 들어왔고 이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언급했다.
니시카와 역시 “에이오에이가 내 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정말 기뻤고, 지금까지 시도해 보지 않은 노래라 반갑다”며 피처링 소감을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