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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배우 고윤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합류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이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앞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내한해 촬영을 마치고 돌아갔다. 고윤은 특수부대요원으로 이 영화에 힘을 보탠다. 고윤은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한 인연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상륙작전'은 '포화
앞서 고윤은 천만 영화 '국제시장'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 고 현봉학 박사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인질범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