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가수 타블로가 이하이의 새 앨범 소식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오후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2시! 하이와 투컷과 저와 함께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서울라이트'(SEOULITE) 파트 1을 만들어 준 든든한 분들 (딘, RE:ONE, 위너의 민호, 바버렛츠의 신애, B.A. Wheeler, 로빈, 샤이니의 종현, 위프리키, 필터, 챈슬러, 서태지밴드의 DOCSKIM, 인크레더블, 코드쿤스트, 굿뮤직의 Ilsey, 도끼, HIGHGRND 엔지니어 현주, 믿고 우리에게 맡겨준 YG의 많은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 이하이가 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엔 타블로, 투컷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에 타블로에겐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기에,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다. 특히 타블로가 글을 게재하자, 팬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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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K팝스타1’으로 준우승을 거머쥔 이하이는, 지난 2012년엔 싱글 ‘1,2,3,4’로 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하게 데뷔, 이후 2013년 3월엔 ‘이츠 오버'(It’s Over) '로즈'(Rose) 등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