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프로듀스101’의 투표 시스템이 바뀐다.
복수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오는 11일 재개하는 3차 투표는 시스템이 바뀌어 기존 11명에서 7명에게만 투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습생들은 이미 2차 투표 결과로 인해 생존자와 탈락자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탈락자들은 이미 합숙을 끝냈고 지난 6일 이미 복귀했으며 남은 35명의 연습생은 3차 합숙에 들어갔다. 투표 결과와 생존자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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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