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프로듀스101’ 男 버전 제작? 방송 끝난 후 검토”

[MBN스타 유지훈 기자] Mnet이 ‘프로듀스101’ 남자버전 제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오후 Mnet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는 방송중인 ‘프로듀스 101’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즌2는 방송이 잘 마무리된 다음에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프로듀스101’은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 그룹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 사진=CJ E&M

지난 1월22일 첫 방송 후 형펑성, 편집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시청률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