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창욱이 ‘내 마음의 꽃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2 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창욱은 “정의로운 순정깡패다. 거칠게 살아왔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역할”이라며 극중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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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이외에도 이창욱은 베스티 해령과의 호흡에 대해 “극중에서는 네 살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해령과 10살 차이가 난다. 어린 친구와 호흡을 맞출 수 있으니 사실 좋다. 해령이 워낙 밝아 내 스스로 팬이 됐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