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휴 잭맨이 한국에 대해 예찬했다.
8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구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주연배우 휴 잭맨, 태런 에저튼이 참석한 가운데, 내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되는 ‘꿈을 향한 도전’ Q&A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다.
이날 휴 잭맨은 5번째지만, 매번 다르게 느껴지는 한국 방문에 대해 “나는 한국 처음 온 게 10년 전이다. 오랜 기간 한국을 재방문 했다. 한국을 사랑한다. 어제 행사도 멋진 팬 분들이 사랑을 보여주셨다.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고,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어려운 시기인데, 젊은 관객들이 나와서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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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오는 4월7일 개봉을 앞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