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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은 tvN에서 만날 듯 싶다.
현재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가 tvN 측과 후속작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그의 차기작은 ‘동양설화’를 모티브로 한 내용이 될 전망이다.
8일 tvN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김은숙 작가의 후속 작품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며 “작품 내 구체적인 사안은 물론 외적인 편성, 시기 등 폭넓은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광활한 범위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 확정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작가의 후속작은 오는 11월께 tvN 금토극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내놓았다 하면 화제가 되는 ‘김은숙표 로맨스’가 tvN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