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수리 에디’로 한국 땅을 밟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한국 팬들의 사랑에 환하게 웃었다.
‘독수리 에디’의 두 주인공 휴 잭맨과 태론 애저튼은 7일 '독수리 에디' 네이버 V앱 생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휴 잭맨과 태론 애저튼는 한국 팬들이 지어준 이름을 듣게 됐다. 팬들이 지어준 휴 잭맨의 한국 이름은 맨중맨, 태론 애저튼은 김태론이었다.
맨중맨이라는 한국 이름을 듣게 된 휴 잭맨은 "태론 애저튼이 내게 항상 남자 중의 남자라고 말해줬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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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들은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이들이 한국에서 가게 될 곳 하나는 노래방이었다.
휴 잭맨은 "태런 애저튼은
한편 휴 잭맨과 태론 애저튼이 출연하는 영화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캐나다 캘거리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영국 스키 점프 국가대표의 올림픽 도전기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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