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예매율 1위…기적 또 이루어낼까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귀향’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귀향’은 23.7%를 기록,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14년 만에 빛을 본 ‘귀향’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 260만4678명을 나타낸 이 영화는 꾸준한 흥행세로 300만 돌파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귀향 스틸

한편,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