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어느덧 데뷔 11년이 지났다는 김희철. 그는 “시간이 참 빠르다. 몇년 전 예능에서 ‘톱스타’ ‘슈퍼스타’는 많으니 ‘우주대스타’를 하겠다는 말을 하며 자칭타칭 우주대스타로 우기고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언젠가부터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저를 보면 ‘우주대스타다’라고 해주십니다. 솔직히 속으로는 저도 엄청 웃습니다”라며 자신의 별명인 ‘우주대스타’에 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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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럴 때마다 연예인 김희철로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국민 김희철로는 늘 호가 되어 지킬건 지키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합니다. 국민여러분. 곧 투표일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다가올 총선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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