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우예린, 반전드라마 썼다…죽음의 A조 1위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일취월장한 우예린이 결국 죽음의 A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톱8에 안착한 우예린이 반전 드라마를 써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8을 가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A조에는 이수정, 유제이, 정진우, 소피한이 무대를 꾸몄다. 이중 재즈풍으로 편곡한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선곡한 우예린은 색다른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모았다.

↑ 사진=K팝스타5 캡처

날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 우예린은 부담감을 떨쳐내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A조 1위에 오르면서 톱8에 진출하는 대이변까지 만들었다.

우예린 무대에 대해 양현석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극찬했으며, 박진영 역시 “어려운 노래인데 음정을 정확히 맞췄다. 다음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