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스타 니니와 정백연이 연인임을 인정했다.
7일 중신망(中新网)은 대만매체 기사를 인용해 “니니와 정백연의 열애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서는 “니니는 몇 개월 간 작품을 찍기 위해 북경에서 바쁜 시간을 보낸 후, 지난 3일 촬영을 마치고 고급 아파트로 향했다. 정백연이 살고 있는 아파트였다. 며칠 후 정백연은 모자를 쓰고 나타났고, 저녁이 되자 니니 역시 아파트에 나타났다. 지난 5일에도 이들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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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니니, 정백연 웨이보 |
이어 “니니와 정백연은 춘절 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양측 회사에서는 이들의 관계를 인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백연은 부신박과 그룹 보보에 속해 있으며 ‘세 도시 이야기’ ‘몬스터헌트’ 등의 영화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인기 배우다. 니니는 ‘진링의 13소녀’ ‘총총나년’ 등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