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2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23.6%)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드라마 가운데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병원에서 검사받는 미정(소유진 분) 곁을 지키며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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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결혼계약’은 시청률 18.0%로 그 뒤를 바짝 쫓았고, ‘가화만사성’이 15.7%를, SBS ‘그래 그런거야’와 ‘미세스캅2’가 모두 9.3%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