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주말 예능 특공대다운 시청률을 자랑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2.7%)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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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이 주말 예능 1위를 수성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시청률 하락을 막으려는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9.4%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7.9%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