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이서진과 유이의 첫 만남이 엇갈렸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지훈(이서진 분)과 강혜수(유이 분)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한지훈은 자동차를 몰고 가던 중 고양이를 잡기 위해 도로로 뛰어든 차은성(신린아 분)을 칠 뻔 했다. 강혜수는 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차은성을 끌어안은 채 기절했다.
한지훈은 부딪히지 않았는데 쓰러진 강혜수를 자해공갈단으로 오해했다.
더군다나 강혜수를 쫓는 사람들이 “보상 문제는 잘 해결됐냐?”고 한지훈에게 물어봄에 따라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갔다.
한지훈은 강혜수에게 “똑바로 살아라”며 돈을 주고 여기서 끝내자고 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