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맥주 능력자, 햄버거 능력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장기를 마음껏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석진은 “맥주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다”면서 자신도 맥주를 마니아임을 밝혔다. 이미 하석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맥주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석진은 맥주를 좋아하면서도 작은 얼굴 크기를 유지한다는 말에 “나는 내보내고 잔다. 소변으로 다 나왔다는 믿음이 생긴 후에 잔다”고 농담을 건네는 한편 “100종류 이상의 맥주를 마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능력자들 캡처 |
이어진 맥주 브랜드 10개를 맛
최근 하석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남다른 두뇌를 뽐내며 ‘뇌섹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의 ‘능력자들’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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