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 모습을 드러낸 설현은 엉뚱과 털털 그 자체였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통가로 향하는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입성했다. 김병만을 비롯한 남성 멤버들은 “힘들 때 설현을 한 번 보면 힘이 날 것 같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하더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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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
설현은 유려한 수영 실력을 보이고, 수영을 한 직후 ‘여신 자태’로 물에서 빠져나와 눈길을 자아냈다. 화보 속 설현의 모습 그대로라서 더욱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그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설현은 정글에서도 편안히 잠을 자고, 털털한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또한 박쥐고기를 보며 “언제 먹어요?”라고 물을 정도로 가리지 않는 식성을 자랑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의 이런 ‘반전 매력’은 정글의 생활을 더욱 생생하게 만드는 요소가 됐다.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는 설현 이외에도 서강준,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