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수영이 오지호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오지호와 이수경, 김민재, 정수영,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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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이외에도 “오지호는 방부제를 먹는 듯,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다”라며 오지호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또한 “아기들 컨디션만 좋으면 완벽한 현장이다. 아이들의 취침시간과 컨디션에 모든 스케줄을 맞추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과 MBC의 공동 기획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는 MBC에브리원의 이순옥PD와 MBC의 한철수PD가 공동 연출을 맡은 드라마로,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차정한(오지호 분)이 우연히 아이를 키우게 되며 육아와의 전쟁을 치루는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오는 6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첫 방송되며 MBC에서 밤 12시 40분에 1,2회 연속 첫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