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연예가중계’,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하차 인사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연예가중계’ MC 자리에서 떠난다.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여간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온 이다희는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진행 중인 장기 프로젝트 및 연기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아쉬운 결정을 내렸다.

↑ 사진=MBN스타 DB

이에 이다희는 소속사의 말을 빌려 “1년여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함께 했던 시간, 추억 모두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함께해온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의 인사를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