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씨엘씨가 컴백을 앞두고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씨엘씨 멤버들은 3일 오후 V 앱을 통해 ‘컴백맞이, 예뻐지는 뷰티템 폭풍쇼핑’을 진행했다.
같은 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예뻐지게’로 컴백하는 씨엘씨.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에 앞서 근처 로드샵에 들려 뷰티템 쇼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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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앱 캡처 |
멤버들은 시트팩부터 바디미스트 등 평소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뷰티팁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립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힌 가운데, 멤버 손은 “속눈썹이 긴 편이라 마스카라를 즐겨 쓴다”는 깨알 자랑도 잊지 않았다.
뿐 아니라 멤버들은 윙크, 일본어 등 숨겨둔 개인기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손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3개 국어를 소화, 감탄을 더했다.
이들은 최근 새 멤버로 합류한 엘키와 권은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멤버들은 “두 명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런데 한 명은 ‘프로듀스 101’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며 권은빈을 응원하기도 했다.
방송을 마무리 지으며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남겼다. 손은 “오랜만에 컴백을 한다. 응원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승희는 “오랫동안 팬들과 만나고 싶다. 바쁜 한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엘씨는 최근 새멤버 권은인과 엘키가 합류해 7인조로 재정비했다. 다만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중인 권은빈을 제외한 여섯 명의 멤버가 신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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