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이경, 손담비와 키스 뒤 “누나가 다 이끌어…난 수동적”

배우 이이경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서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올리브TV ‘유미의 방’ 출연 당시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의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당시 키스신을 떠올린 이이경은 “누나가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다”면서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화면도 잘나왔다”고 털털하게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이이경은 “사실 이번 키스신을 계기로 상대 여배우를 잘 만나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누나가 다 이끌어 줬다. 나는 수동적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당황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