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김진호 PD가 서강준의 외모에 감탄했다.
김진호 PD는 3일 SBS를 통해 “서강준은 정글 도착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뭘해도 여전히 잘 생겼더라”고 밝혔다.
김 PD가 연출한 이번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는 서강준을 비롯해 AOA 설현, 인피니트 성종, 매드타운 조타, B1A4 산들, 개그우먼 홍윤화 등 최근 주목받는 젊은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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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이번 신입 병만족의 평균 나이는 만 27.5살로 역대 최연소. 그만큼 젊음을 강조한 색다른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특히 서강준은 고된 정글 생존 중에서도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상남자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김 PD는 설현에 대해 “머리만 대면 아무 곳에서나 잠들고 박쥐 고기를 징그러워하기는커녕 언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며 털털한 성격을 칭찬하기도 했다.
서강준, 설현 등의 비주얼만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한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은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