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서 대표로 출연 중인 장근석이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장근석은 연습생들을 상대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장근석은 “전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했다”라고 연예인 데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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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 알고 보니 돈 때문에 연기 시작?…“처음 받은 돈이 200만원” |
이어 “아버지 사업 때문에 집이 망해고 났고 아역으로 시작해 속옷광고를 찍었다”며 “그 때 처음 받았던 돈이 200만 원이다. 그때부터 제 삶에 당당해지기 시작했다”고 솔직한 과거를 털어놔 연습생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여진구와 호흡을 맞춘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