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정도전(김명민 분)의 요동정벌 계획이 드러난 가운데 ‘왕자의 난’까지 임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 정도전은 이성계(천호진 분)에 “천년 가까이 이어온 사대의 역사를 끊고 새 나라 새 역사를 만들라”고 요동정벌을 강조했다.
↑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
이방원(유아인 분)은 그의 요동정벌이 ‘헛패’인줄 알았으나 진짜
이방원은 요동정벌을 막기 위해 ‘왕자의 난’을 계획하게 됐다.
역사에서는 ‘요동정벌’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시도에 그치고,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이 최후를 맞이하기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의 전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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