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아이 초음파 사진 공개…“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정가은이 자신의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방이, 사랑스런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 아가”라며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해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 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는 내용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1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아이 한방이가 계획된 임신을 통해 생긴 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궁금증을 높였던 아이 초음파 사진을 직접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을 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