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모소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2일 오전 SBS는 ‘신의 목소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으며, 수요일 밤 11시대로 시간을 옮겨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심장’ ‘룸메이트’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연출하는 SBS ‘신의 목소리’는 설특집 당시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설특집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사진제공=SBS |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등 다양한 가수들이 등장, 두뇌싸움과 눈치작전을 벌이며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갖춰 강력한 정규 편성 후보로 도약했고, 마침내 수요일 심야 시간대에 자리를 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