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낸 티저를 공개했다.
2일 정오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두 가지 콘셉트를 담은 피에스타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의 2차 티저 이미지가 독점으로 공개됐다.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던 피에스타는 2차 티저에서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두 가지 이미지를 함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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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재이와 차오루를 시작으로 아슬아슬한 블랙 크롭탑을 입은 예지, 보랏빛 드레스로 고혹적인 세련미를 드러낸 린지, 여기에 순백의 침대 위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혜미까지 5인 5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피에스타는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2’를 보여준 막내 예지, 최근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중국인 멤버 차오루가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했다.
피에스타는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에 이어 1년 만에 더욱 완성도를 높인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피에스타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