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손은서가 신동엽 감독의 새 영화 ‘대결’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2일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 손은서가 ‘대결’에서 여형사 소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결’은 현피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액션장르를 결합하여 답답한 일상과 부조리한 사회에 시원한 한방을 날리는 사이다 같은 작품으로, 손은서 외에도 이주승, 오지호, 이정진, 신정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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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는 “그동안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 무척 설렌다. 좋은 작품을 만나 기쁘고,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정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결’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