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벤틀리 선물로 주는 굴지의 10대 재벌 아들?"…해명 보니 '아하!'

정가은 남편, "벤틀리 선물로 주는 굴지의 10대 재벌 아들?"…해명 보니 '아하!'

↑ 정가은 남편/사진=tvN

정가은이 남편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가은이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자신의 남편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남편이 차 벤틀리를 선물로 줬다. 매일 백화점에 데려가 몇 천만 원 어치 쇼핑을 시켜준다. 굴지의 10대 재벌 아들이다"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아니다. 본인이 작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오히려 너무 말을 조심하니까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가은은 "저는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며 남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10대 때는 금성무, 20대 때는 소지섭을 닮았다. 30대로 넘어오면서 몸무게가 80kg가 됐는데 배기성이었다. 지금은 90kg가 넘는데 곽도원, 조진웅 씨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