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와 서예지가 키스를 나눴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시우(이현우 분)와 순덕(서예지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치앙(홍빈 분)으로부터 “순덕이에게 무얼 해줄 수 있느냐”는 말을 들은 시우(이현우 분). 치앙은 “너는 원래 네 세상으로 돌아갈 것 아니냐. 그 세상에 순덕이가 있긴 하냐”고 묻는다.
시우의 답은 순덕이었다. 그는 “그 애가 이미 내 세상”이라고 말한 뒤 순덕을 찾아나선다.
아르바이트에 갔던 순덕을 찾은 시우는 그를 만나자마자 와락 끌어안으며 제 감정을 표한다. 그는 순덕과 가로등 아래서 달콤한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