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 극의 긴장을 높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4회에서는 관직을 내려놓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천호진 분)는 정도전을 압송하는 것을 요구하는 명나라에 다른 신하들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정도전을 보내지 않으면 해명이 힘들 것이라는 신하들의 목소리에도 이성계는 움직이지 않았다.
↑ 사진=육룡이 나르샤 |
이를 들은 이방원(유아인 분)도 당황하는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그는 정도전이 “아직 독수를 두지 않았다”라고 한 말을 떠올려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