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이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난 1월 결혼한 정가은과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이혜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 사진=택시 |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정가은. 그의 남편이 ‘재벌2세’라는 소문이 퍼지며 두 사
이에 대해 정가은은 “재벌 2세가 아니다. 본인이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댁은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라며 재벌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 대해 “동갑이지만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