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기요인에 대해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황정민은 인기 비결에 대해 “외모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는 데 아어 “많은 분이 톡톡튀는 목소리 때문에 좋아해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진=KBS |
이에 MC 조우종은 “황정민이 둘째를 출산했을 때 제가 3개월 동안 방송을 대신 했다. 겨울에 눈밭을 다니면서 방송을 뛰었다”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