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에릭남, 한국어 고충 드러내 “시발점...욕 한 것 아닌가”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에릭남이 ‘1대 100’에서 한국어의 어려움을 고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에릭남은 4개 국어를 하지만 한국어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며 “스타팅 포인트를 시발점이라고 말한다”고 털어놓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 사진=KBS

이에 MC 조우종은 시발점 발음을 했고, 에릭남은 “욕한 것 아닌가”라고 웃어 보였다.

특히 에릭남은 조우종이 시발점 발음을 해보라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