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에릭남이 ‘1대 100’에서 제이미 폭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에릭남은 외국 스타들을 인터뷰한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제이미 폭스다. 노래도 잘하고 정말 멋졌다”라고 말했다.
↑ 사진=KBS |
특히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가 ‘1대 100’ 열혈 애청자라는 조우종의 말에 크게 놀라며 “당신이 ‘1대 100’을 좋아했는지 몰랐다. 언젠가 함께 음악작업 했으면 좋겠다. 멋진 한 해가 되길”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갈을 모았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