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곽희성, 김유미에 “공과 사 구분하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김유미에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59회에는 세란(김유미 분)에게 분노하는 강호(곽희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는 아름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데 이어 “다른 것을 다 포기해도 놓칠 수 없다. 내 전부”라고 고백을 했다. 이에 아름은 “그러지 말아라. 내가 뭐라고 그러는가. 못 들은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천상의 약속

이들이 회사에 돌아오자 세란은 아름에게 “둘이 어디를 갔다 온 것이냐. 강호씨가 내 약혼자 인 것 모르느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강호는 회사 사람들 앞에서 “나와 세란 씨는 끝났다”며 세란을 향해 “공과 사를 구분하라”고 차갑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