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1일 오후 11시 첫방송되는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상이 모두 파헤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멤버들의 소탈하고 인간적이 모습이 리얼하게 소개된다.
↑ 사진=Mnet |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순수하고 착해서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트와이스는 박진영의 걱정과 달리 남다른 예능감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숙소에서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이는가 하면 다른 아이돌들의 퍼포먼스를 완벽 재현하며 웃음을 더했다고.
또, 화장기 없는 얼굴, 장난기 가득한 모습, 평범한 일상의 모습 등 걸그룹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모두 공개할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Mnet 이창규 PD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와이스의 리얼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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