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오늘(1일) 마지막회 방송…박해진-김고은의 마지막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종영을 앞둔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은 커플링을 주고 받은 뒤 여행을 약속했다.

그러나 홍설은 유정의 덫에 걸린 백인하(이성경 분)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차에 치이고 말았고, 이에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졌다.

방송에 앞서 ‘치즈인더트랩’ 측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병실에 누워있는 홍설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설의 교통사고 이후 두 사람에게 큰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 유정과 홍설 사이에서의 애틋하고도 깊은 감정에 집중한다면 마지막 방송을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설의 사고와 두 사람 사이의 애틋한 감정은 드라마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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