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는 유인영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유인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한 남자를 사랑했지만, 그 원수의 아내가 됐던 여자 윤마리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공개된 화보에서 유인영은 가녀린 어깨 라인을 강조하는 화이트 셔츠에 로즈 골드 컬러의 네 잎 클로버 액세서리와 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시계를 매치하며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뒷태를 강조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에는 심플하고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차가운 도시 여성의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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