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2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성유리가 화보 속에서 남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공개된 화보 속 성유리는 차분한 느낌의 모노톤 의상으로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를 살리는 한편, 밝은 갈색의 헤어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성유리는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몬스터에서 오수연은 아버지가 죽은 후, 자폐아 남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오직 돈만을 밝히는 뻔뻔한 속물로 살아온 인물로, 낮에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공부하며 성공을 위한 꿈을 키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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