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만수 아버지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 역할을 연기한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이 과거를 돌아봤다.
최규환은 1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최규환은 "아버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였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최주봉의 아들’로 주목 받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예민하게 굴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최규환은 이상형이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라고 밝히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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