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모든 것이 오늘(1일) 낱낱이 공개된다.
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트와이스 멤버들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9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트와이스는 숙소에서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멤버들은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아지경의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른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를 똑같이 따라 하는 등 무대 위의 예쁘고 깜찍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 장난기 가득한 모습, 평범한 일상의 모습 등 걸그룹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모두 공개한다.
연출을 맡은 이창규 PD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