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나나는 우아한 혈압재기로 혈압계 오드리햅번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운데 “예쁜척 한다”는 오해에 속상하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나나는 중대장의 이러한 지적에 바로 “고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여군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민낯으로 군대생활을 시작하며 5분만에 화장을 지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중대장의 고양이 같이 예뻐 보이려 한다는 지적에 “평소에 애교를 부린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군대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거울을 보고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며 고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체력훈련을 측정하는 훈련에서 나나는 첫 번째 관문인 팔굽혀펴기에서 “하나도 못했다 충격적이었다”며 심정을 밝
이어진 윗몸일으키기에서 나나는 “윗몸일으키기는 끝장나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건강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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