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척스럽지만 동시에 사랑스럽다. 오는 3월2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성유리가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한다.
MBC는 1일 ‘오수연 역’으로 분해 기운찬 에너지를 안방극장까지 전달할 성유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안경을 쓰고 편한 옷차림에 머리까지 질끈 묶은 영락없는 취업준비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시험에 골똘히 집중하고 있는 성유리가 무엇 때문에 입에 손수건을 물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제공=MBC |
극중 오수연은 아버지가 죽은 후, 자폐아 남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오직 돈
제작진은 “배우 성유리의 밝은 에너지과 사랑스러움이 역할에 스며들어 매력이 배가된 캐릭터로 탄생했다. 억척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유리표 ‘오수연’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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