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귀향’이 3월1일, 무대인사로 관객을 찾아간다.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린 휴먼드라마. 개봉 당시부터 100만 관객 돌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관심으로 관람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귀향’ 측은 관객의 성원에 답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일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정래 감독, 배우 손숙, 최리 등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 사진=귀향 포스터 |
또한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연기한 배우들과 일본군을 연기한 배우들도 모두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