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4월 2일 품절녀가 된다. 상대는 동갑내기 경찰 간부다.
신랑은 같은 충청도 태안 출신으로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7년 전부터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생방송 6시 내고향’ ‘도전 골든벨’ ‘가애란의 알약톡톡’ ‘국악한마당’을 진행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